Old Mr Diary..

동이트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 1. 04:20

지금의 나를 보노라면.. 보상적 행동들을 의식적으로 하고있다..
머뭇거리고 방심하다 놓쳐버린것들에 대한 만회 심리라 할수 있겠다..
바보같다 하면서도 결국 바보같은 행동을 하고마는 똑같은 패턴..

끝이 없을것만 같은 반복..
올해는 어찌 귀결이 될런지..

20112년은 이미 시작 되었다..
새해 첫날이지만 동이 트길 기다리는것 애시당초 글러 먹은것같다..
구름이 켜켜이 장막을 이루고 있다.
기왕지사 저 구름이 눈을 몰고 와 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