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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거나 혹은 절실하거나..
마치 오래된 시체가 물에 부유하는 느낌이 이런 것일까..
스스로 어디로 흘러갈지도 모르고.. 앞으로 어찌 될지도 모르고.. 마냥 떠있는 기분..
누군가 나를 구해주기엔 너무 늦어 버렸고..
이제 남은 바램이란건 더이상 멋대로 떠다니지 않게 나를 건져 내주길 바라는 것이다..
근래에 이토록 간절하거나 절실한적은 처음이다...
부질없는 욕망인 것일까...
redr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