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샌가 사람들이 북적이기 시작했다..
지난번과 다르게 발길이 조금은 무겁다..
가고싶은 곳과 갈수밖에 없는곳의 목적지가 다르기 때문인가..
특별히 한거라곤 스쿠버외엔 없는데..
그외의 기억들이 나를 지금 좌지우지하는 것 같다..
한참을 그렇게 북적이는 공항과 손에 쥔 티켓을 번갈아 보다가 이내 발걸음을 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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