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김치찌개를 끓여 먹었다..
냉장고에 묵혀지고있던 작년초에 어머니가 담가 주신 김치를 1년여만에
개봉을 했다..
말 그대로 묵은지 김치찌게..
찌갯감으로 사온 돼지고기와 묵은지를 센불에 볶다가 물을 얼마간 붓고 몽근하게 중간불로 끓였다..
양파도 넣고.. 두부도 넣고... 기타등등..
그렇게 차려 놓고 보니 꽤 근사하다...
맛도 칼칼하니 정말 딱이다... 쐬주가 살짝 땡겨온다..
밖에 나가서 사올까 하다가 그만 뒀다...
너무 혼자에 익숙하다는게 조금은 씁슬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 맘에 술까지 곁들어 버리면 치명적일꺼 같다..
어쨋든 넘 맛있다... 김치찌개...
냉장고에 묵혀지고있던 작년초에 어머니가 담가 주신 김치를 1년여만에
개봉을 했다..
말 그대로 묵은지 김치찌게..
찌갯감으로 사온 돼지고기와 묵은지를 센불에 볶다가 물을 얼마간 붓고 몽근하게 중간불로 끓였다..
양파도 넣고.. 두부도 넣고... 기타등등..
그렇게 차려 놓고 보니 꽤 근사하다...
맛도 칼칼하니 정말 딱이다... 쐬주가 살짝 땡겨온다..
밖에 나가서 사올까 하다가 그만 뒀다...
너무 혼자에 익숙하다는게 조금은 씁슬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 맘에 술까지 곁들어 버리면 치명적일꺼 같다..
어쨋든 넘 맛있다...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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