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고기자리...
철이 들기전.. 그리고 철이 든 후에도 난 항상 꿈을 꾸었다..
군대 시절..
나는 전투모 안쪽에 dreamer라는 단어를 써 두었다.
간혹 넋이 나간 사람처럼 나의 생각에 빠져
남들에게 핀잔을 들을때도 있었지만
나의 상상은.. 나의 꿈은.. 멈추질 않았다..
이젠 머릿속에 머물러 두기 보다는
내 안에서 밖으로 한걸음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새로운 세계를 향해 가기 위해서는
나의 세계를 깨야만 한다고 한다.
마치 비상을 준비하는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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