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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anmar
벌써 미얀마에 들어온지 4일째다...
내가 어디를 다녔고.. 어디에서 잠을 자고.. 어디에서 무얼 먹었는지는 중요치 않다..
오늘 오전까지 인레에 있었고.. 오늘 다시 양곤이다..
온종일 비가 내린다.. 인레에서도 그랬고.. 양곤에서도 그랬다..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운명인것인가...
그래도 언젠가는 이 비가 그치겠지..

내일 이곳을 떠난다.. 언제다시 돌아올지 모르는 이곳..
비가내리는 미얀마 밤거리를 걸어봐야겠다..
뭐.. 걷다가 비가 거세지면
조용한 선술집에 들려  이곳 사람들과  미얀마 비어를 기울이는 것도 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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