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오가다 보면 어느순간 문득 풀기 힘든 암호를 대면한것처럼 어찌 해석해야 될지 몰라
주저리 주저리 추상적인 답들만 뱉어 낼 때가 있다..
내 머릿속이 바이러스 걸린 컴퓨터 마냥 마우스 포인터 조차도 꿈쩍도 하지 않아 먹통이 된듯한 기분이다..
"참... 뭘요.." 라고 했다..
어떡하지.. 어떻게 말해야 되지..
나에겐 언제부터인지 리미트가 걸려 있다...
생각.. 말.. 행동..등등..
내재하고 있는 욕구가.. 혹은 좋은 의도 였던 그 어떤것이..
결과적으로 좋은결과로 귀결되지 않거나 무의미한 것이 되었을때..
나는 내 자신 스스로에게 리미트를 하나씩 늘려 왔던게 아닌가 싶다...
얼음... 땡!...
주저리 주저리 추상적인 답들만 뱉어 낼 때가 있다..
내 머릿속이 바이러스 걸린 컴퓨터 마냥 마우스 포인터 조차도 꿈쩍도 하지 않아 먹통이 된듯한 기분이다..
"참... 뭘요.." 라고 했다..
어떡하지.. 어떻게 말해야 되지..
나에겐 언제부터인지 리미트가 걸려 있다...
생각.. 말.. 행동..등등..
내재하고 있는 욕구가.. 혹은 좋은 의도 였던 그 어떤것이..
결과적으로 좋은결과로 귀결되지 않거나 무의미한 것이 되었을때..
나는 내 자신 스스로에게 리미트를 하나씩 늘려 왔던게 아닌가 싶다...
얼음... 땡!...
인어공주의 환영이었을까.. 바닷속.. 작게 흐트러지던 포말속에서 누군가의 엷은미소가 느껴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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