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안팎으로 이래저래 시끄럽다..
한미 FTA, 서울시장 보궐선거, 금융위기.. 등등
난 정치적으로 중도 좌파다.
좌파라함은 보수가 아닌 진보, 개혁..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원래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리고
자칭 애국자라 칭하는 우파들이 빨갱이로 보는 집단.. 국익에 반하는 집단이 되어 버렸다..
웃긴건 보수라 불리우는 집단에서의 기득권을 쥔 세력들이 친일잔재의 집단이라는 상징적 아이콘이 되어 버렸다는것..
뭐 좋다.. 힘을 가진자들이 선이 되버리는 현실의 시각에서 난 악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예전처럼 언론통제가 완벽히 되던 시절에는 자신들의 의지대로 컨트롤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쉽지가 않으니 더 난리를 치고 있는듯 하다..
이 시대에서 우리들은 일인당 만명 분의 먹거리를 만들어 내야만이 사회가 유지 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나라는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들이 그정도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만명분의 먹거리를 만명이 얻지 못하고 극히 일부계층에만 집중이 되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공동생산, 공동분배의 집단농장화를 지지하는 공산주의자는 아니다.
다만 쓰레기 청소를 하던 재벌이던 간에 최소한의 인간으로서의 기본권이 주어지길 바라는 것이고
특히 아이들에게서만은 교육과 의식주에서의 차별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인것이다.
어느 부모 밑에서 태어나느냐에 따라 누구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고 누구는 엄마가 젖물릴 새도 없이 생활전선에 복귀해야 하는 바람에 또다른 형태의 방임에 처하게 되어버린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어찌보면 우리스스로가 새로운 계급사회를 만들어 낸게 아닌가 싶다.
열심히 살면 사회적으로 기본권을 누릴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세상이었으면 한다..
길을 지나다 어느 아이들의 대화에서 포기라는 말이 흘러 나왔다.. 슬픈 세상이 되어 버렸다..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인생을 결정지어 버리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미 FTA, 서울시장 보궐선거, 금융위기.. 등등
난 정치적으로 중도 좌파다.
좌파라함은 보수가 아닌 진보, 개혁..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원래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리고
자칭 애국자라 칭하는 우파들이 빨갱이로 보는 집단.. 국익에 반하는 집단이 되어 버렸다..
웃긴건 보수라 불리우는 집단에서의 기득권을 쥔 세력들이 친일잔재의 집단이라는 상징적 아이콘이 되어 버렸다는것..
뭐 좋다.. 힘을 가진자들이 선이 되버리는 현실의 시각에서 난 악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예전처럼 언론통제가 완벽히 되던 시절에는 자신들의 의지대로 컨트롤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쉽지가 않으니 더 난리를 치고 있는듯 하다..
이 시대에서 우리들은 일인당 만명 분의 먹거리를 만들어 내야만이 사회가 유지 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나라는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들이 그정도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만명분의 먹거리를 만명이 얻지 못하고 극히 일부계층에만 집중이 되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공동생산, 공동분배의 집단농장화를 지지하는 공산주의자는 아니다.
다만 쓰레기 청소를 하던 재벌이던 간에 최소한의 인간으로서의 기본권이 주어지길 바라는 것이고
특히 아이들에게서만은 교육과 의식주에서의 차별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인것이다.
어느 부모 밑에서 태어나느냐에 따라 누구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고 누구는 엄마가 젖물릴 새도 없이 생활전선에 복귀해야 하는 바람에 또다른 형태의 방임에 처하게 되어버린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어찌보면 우리스스로가 새로운 계급사회를 만들어 낸게 아닌가 싶다.
열심히 살면 사회적으로 기본권을 누릴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세상이었으면 한다..
길을 지나다 어느 아이들의 대화에서 포기라는 말이 흘러 나왔다.. 슬픈 세상이 되어 버렸다..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인생을 결정지어 버리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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