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빈번하게 꿈을 꾼다.
꿈이라는게 스스로 납득이 갈 만한 내용이 있는 반면..
예를 들어 그리워 했다거나 보고픈 사람들의 출연.. 혹은
갈망하거나 이루려하는 소망따위들의 가능케 되는 내용들...
하지만 어젯밤 꿈속에 학창시절의 내 짝궁으로 나와서 좋다고 따라다닌 '아이유'라든지
(정말이지 의외다.. 좋게생각하지만 노래잘하는 거 외엔 그닥.. 차라리 섹시 아이돌이였음 모를까..ㅋ)
예전에 꾸었던 꿈중에 어느 하나는 뜬금없이 중견배우 '김청'이 나온적도..
학창시절 좋아했던 배우는 '전인화' 였었는데.. 쳇
아무튼 내 꿈은 점점 더욱 싸이코틱 해지고 있다..
어젯밤 꿈의 마지막 그나마의 위안은
바다로 들어가는것이였다.. 얼마전 읽었던 다이브 잡지의 영향이 분명하다..
다이버와 정어리떼의 사진한장..
내가 봤던 사진들은 이보다 더 환상적이었다..
혹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비슷한 경험을 해봤던 나로선.. 사진을 보는 내내 몽환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당장 정어리가 서식 한다는 세부의 '모알보알'로 떠날 기세였으니 말이다.
꿈이라는게 스스로 납득이 갈 만한 내용이 있는 반면..
예를 들어 그리워 했다거나 보고픈 사람들의 출연.. 혹은
갈망하거나 이루려하는 소망따위들의 가능케 되는 내용들...
하지만 어젯밤 꿈속에 학창시절의 내 짝궁으로 나와서 좋다고 따라다닌 '아이유'라든지
(정말이지 의외다.. 좋게생각하지만 노래잘하는 거 외엔 그닥.. 차라리 섹시 아이돌이였음 모를까..ㅋ)
예전에 꾸었던 꿈중에 어느 하나는 뜬금없이 중견배우 '김청'이 나온적도..
학창시절 좋아했던 배우는 '전인화' 였었는데.. 쳇
아무튼 내 꿈은 점점 더욱 싸이코틱 해지고 있다..
어젯밤 꿈의 마지막 그나마의 위안은
바다로 들어가는것이였다.. 얼마전 읽었던 다이브 잡지의 영향이 분명하다..
다이버와 정어리떼의 사진한장..
출처 - http://underseatravel.tistory.com/
내가 봤던 사진들은 이보다 더 환상적이었다..
혹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비슷한 경험을 해봤던 나로선.. 사진을 보는 내내 몽환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당장 정어리가 서식 한다는 세부의 '모알보알'로 떠날 기세였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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